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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경남테크노파크-우즈베키스탄 8개 테크노파크와 협약 체결 등

등록 2025.05.19 2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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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우즈베키스탄 8개 TP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남TP 제공) 2025.05.19.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테크노파크, 우즈베키스탄 8개 TP와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남TP 제공) 2025.05.19.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재)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산하 8개 테크노파크와 기업·기술·인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년 간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했으며, 경남 산업 발전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여온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우즈베키스단 정부는 기계기반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경남 기업의 GPS 기반 기계기술, 통신, 인공지능(AI) 기술 등에 대한 기술 이전과 기업 간 실질적 교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TP는 협약 체결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 주도의 기업지원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여 도내 기업의 현지 시장 적응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BNK경남은행, 경남도·울산시 수의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울산광역시 수의사회와 상호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수의사회 소속 회원들에게 전문직 전용 신용대출 '프로맨 예스론(Yes Loan)' 특판 상품을 통해 대출 한도를 우대 지원한다.

매출액에 따라 대출한도가 산정되며, 업력 2년 이상 개업자 경우 최대 5억 원, 2년 미만은 최대 4억 원까지 대출한도를 운용한다.

특히 자금 수요는 많지만 소득을 증빙하기 어려운 개업 예정자 경우에도 최대 4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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