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중동 미군기지 타격" 발표
상선 공격 보복 미군의 이란 공격에 대응
![[서울=뉴시스]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 IRGC가 27일(현지시각) 미군의 공격에 대응해 중동 미군기지들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2026.6.27.](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02103899_web.jpg?rnd=20260406183337)
[서울=뉴시스]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 IRGC가 27일(현지시각) 미군의 공격에 대응해 중동 미군기지들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2026.6.27.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27일(현지시각) 미군의 이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역내 미군 기지들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고 이스라엘 와이넷뉴스(Ynetnews)가 보도했다.
혁명수비대는 표적이 된 미군 진지의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발표는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경고한 직후 나왔다.
앞서 IRGC는 이날 미군이 이란 남부 도시 시리크를 공격했다고 밝히며 추가 도발이 있을 경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IRGC는 미국의 "침략 행위"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란이 선택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IRGC는 어떠한 "새로운 어리석은 행동"도 "지역 내 침략자들의 환상을 산산조각 낼" 강력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26일 테헤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미군이 이란의 미사일·드론·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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