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세븐럭 서울드래곤시티점, 레스토랑 위생 '매우 우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내 고객용 레스토랑 최초 해당 등급 획득

세븐럭 서울드래곤시티점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사장 윤두현)는 서울 용산구 청파로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자사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서울드래곤시티점'의 고객용 레스토랑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 등급 평가에서 '매우 우수(★★★)'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고객용 레스토랑이 이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식약처가 주관하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평가한다. 위생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를 필두로 '우수(★★)' '좋음(★)' 등 3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김익돈 세븐럭 서울드래곤시티점장은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븐럭 카지노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각광받는 관광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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