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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밤부터 최대 60㎜ 비…낮 최고기온 21도

등록 2025.05.23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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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흐린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백사장 위에서 이른 여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05.1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흐린 날씨를 보인 1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백사장 위에서 이른 여름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05.1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금요일인 23일 제주는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흐리겠다"며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한라산 남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10~40㎜ 이고 많은 곳은 60㎜ 이상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2.5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으로 분석됐다.

오전까지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됐다가 빠져나가길 반복하면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다"묘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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