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력한 우수 지자체 23곳을 선정하고 전국적으로 우수 사례를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부평구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중장년 1인 가구 및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부평복지사각지대 앱 및 부평복지ON 상시 운영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노력 ▲겨울철 민관 협력사업 및 후원 물품 지원 등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를 신속히 찾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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