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캠프, 선관위 인증표지 무단 사용"…고발 예정
선거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 고발
![[인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1일 인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현수막이 주변에 걸려있다. (공동취재) 2025.05.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1/NISI20250521_0020819404_web.jpg?rnd=20250521162024)
[인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1일 인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현수막이 주변에 걸려있다. (공동취재) 2025.0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캠프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공식 인증 마크를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위조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 진실대응전략단은 이날 "이재명 캠프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며 "선관위 및 관할 수사기관에 형사 고발장을 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같은 위법 정황은 서울 강동구 지역에 설치된 이 후보의 선거 현수막에서 드러났다"며 "해당 현수막에는 선관위가 실제로 발급한 바 없는 '가짜 인증표지'가 부착돼 있었고 마치 선관위가 해당 홍보물을 공식적으로 인증한 것처럼 유권자에게 오인할 소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중대한 법 위반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했다.
장영하 진실대응전략단장은 "이번 사건은 단순한 행정 착오나 실수가 아닌 의도적으로 유권자를 오도하고 제도를 기만한 정치적 사기 행위"라며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훼손한 중대한 범죄로서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고 재발 방지를 위한 엄정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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