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K-컬처스퀘어' 신규 콘텐츠 12종 공개
광화문·인청공항 내 조성된 신기술 문화 체험 공간

콘진원은 신기술 문화 체험 공간 'K-컬처 스퀘어'에서 신규 콘텐츠 1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콘진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신기술 문화 체험 공간 K-컬처 스퀘어에서 신규 콘텐츠 12종을 새로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컬처 스퀘어는 광화문과 인천공항 내 조성된 신기술 기반 문화 체험 공간이다.
▲체험형 전시관 'K-컬처 뮤지엄'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 'K-컬처 스크린' ▲파노라마 화면과 4차원(4D) 탑승형 체험기가 융합된 'K-컬처 어트랙션'으로 구성돼, 우리나라의 우수한 신기술 융합 콘텐츠로 국내외 관람객에게 K-컬처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K-컬처 뮤지엄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에서 8종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외벽의 미디어파사드와 실내 전시관 3곳에서 한국의 전통과 세계 여행 등을 주제로 한 몰입형 콘텐츠가 상설 전시된다. 특히 5m 높이의 대형 미디어파사드에서는 세계 10국을 여행하는 콘텐츠 '실재의 충돌'을 상영, 공항 이용객들에게 글로벌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물 외벽에 위치한 'K-컬처 스크린'에서는 전통과 현대 서울의 감성을 담은 신규 콘텐츠 3종을 운영한다. 조선시대 주막을 배경으로 한상차림의 과정을 표현한 '한상차림', 역사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DOT' 등을 선보인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세종·충무공이야기 영상체험환에 위치한 'K-컬처 어트랙션'에서는 4D 모션 체어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사천해전:룡아 모습을 보여라!'를 통해 임진왜란 당시 거분선의 사천해전 첫 참전 장면을 체험할 수있다.
K-컬처 스퀘어 운영 시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K-컬처 스퀘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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