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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지역 건설사 기회 확대 '지역 제한' 4건 공사 발주

등록 2025.05.29 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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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항만공사 전경. (사진=뉴시스DB) 2022.12.12.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인천항만공사 전경. (사진=뉴시스DB) 2022.12.1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 4건의 건설공사를 지역 제한 방식으로 발주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인천지역 업체의 실질적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IPA는 지난달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개최한 총 3회의 간담회에서 인천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지역 제한이 적용될 공사는 ▲2025년 인천항 건축 시설 보수 및 개선공사(100억원) ▲함선 보수공사(90억원) ▲전기시설 보수공사(83억원) ▲부잔교시설 보수공사(72억원) 등 총 4건이다.

기존에도 2건의 공사에 대해 지역 제한 방식이 적용된 바 있다.

IPA는 또한 지역 의무 공동도급 시 지역업체의 지분율을 법정 기준인 30%보다 높은 49%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이번 지역 제한 발주가 지역 건설업체에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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