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고려아연, 이주 아동 '2025 Child First!' 문화진로체험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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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와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가 함께하는 이주배경 아동 지원사업의 하나로서 울산지역 이주배경 아동이 지역 문화 체험과 진로 탐색을 통한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5 Child First 프로그램에는 한국어 교실이 운영 중인 6개 초등학교의 이주배경 아동 80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울산지역 중요 문화 체험 외에도 김해와 경주 등 인근 지역 탐방 활동이 새로 포함됐다.
◇6월의 우리 고장 현충 시설 '일가 4형제 국가유공자 위령비' 선정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강석두)은 적극 행정의 하나로 생활 속의 보훈 문화 확산을 꾀하고 현충 시설에 대한 시민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달 이달의 우리 고장 현충 시설을 선정·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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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는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일가 4형제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주민과 청소년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1997년 6월 6일 건립됐다. 6형제 중 장남 이민건·차남 이태건·삼남 이영건은 6·25전쟁에서, 막내 이승건은 월남전에서 전사했다. 1971년 정부는 나라를 위해 네 아들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어머니 류분기 씨에게 보국훈장 천수장을 수훈했다.
대한민국 유일의 일가 4형제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위령비 앞 충효정에서 1997년부터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 합동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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