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사람꽃복지관 '소중한 사람들', 봉사활동 참여 다채
![[논산=뉴시스] 논산시사람꽃복지관 내 소중한 사람들(장애인)이 사람꽃밥차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5.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4/NISI20250604_0001859528_web.jpg?rnd=20250604143530)
[논산=뉴시스] 논산시사람꽃복지관 내 소중한 사람들(장애인)이 사람꽃밥차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5.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주로 도움을 받던 '소중한 사람들(장애인)'이 타인을 위한 나눔의 주체로 나섰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소중한 사람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자조모임을 통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독거 장애인 가정을 선정해 손수 준비한 도시락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부적면에서 운영된 '사람꽃밥차' 활동도 있었다. 현장에 직접 참여한 이들은 배식 지원, 식판 전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한 가족 축제 부스에서는 재능 나눔도 실천했다. '캘리그라피 가훈 쓰기' 활동에 참여한 이들은 즉석카메라로 촬영한 가족사진 옆에 정성껏 가훈을 써서 전달했다.
김남흥 논산시사람꽃복지관 관장은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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