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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서 지름 30㎝ 땅 꺼짐…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6.06 10:05:44수정 2025.06.06 12: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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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6.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6.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소방 당국과 경찰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5분께 미추홀구 숭의동 한 도로에서 지름 30㎝, 깊이 1m 규모의 땅 꺼짐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변을 통제하고 현장을 안전 조치한 뒤 관할 지자체에 인계했다.

소방 관계자는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며, 지자체에서 원인 조사와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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