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재단, 보증잔액 2조원 돌파…"지역 경제 버팀목"
2020년 1조원 돌파 이후 5년 만에 2조원
23년간 18만개 업체에 7조8000억 보증 지원
![[전주=뉴시스]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잔액 2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한종관 이사장과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09/NISI20250609_0001862387_web.jpg?rnd=20250609140049)
[전주=뉴시스]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잔액 2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한종관 이사장과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이 2020년 보증잔액 1조원을 달성한지 5년 만에 보증잔액 2조원을 돌파했다.
9일 전북신보에 따르면 지난 23년간 도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경제위기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그 결과, 6월5일 기준 전북신보의 보증잔액은 9만3231건, 2조44억원에 달하며, 누적 보증공급액은 7조8549억원, 지원기업 수는 18만118여개를 넘어섰다.
이는 전북 지역 사업체 다섯 곳 중 세 곳 이상이 전북신보의 보증을 이용했다는 의미로, 전북신보가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이고 폭넓게 지원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구원투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와 전북경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도 전북신보는 전년도 보증공급 1조원 대비 20% 증가한 1조2000억원 보증 공급을 추진하면서 공격적인 보증공급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지자체·금융회사 매칭 출연에 의한 보듬자금 특례보증 및 시·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확대, 한국은행 C2자금 지원, 소상공인 육아안정 특례보증 지원 등 저금리 대규모 보증을 전폭적으로 시행하면서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크게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보증공급 금액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위변제율은 2023년 12월을 기점으로 전국 평균을 하회하고 있으며, 2025년도 4월말 기준 전국 17개 재단 중 2위(4.08%)를 기록하며 전국평균(5.74%)보다 1.66%p 낮은 수치를 보이며 보증자산 건전성 측면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종관 이사장은 "보증잔액 2조원 돌파는 재단이 도내 중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내 중소상공인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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