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의류학과 학생 4명, 창원시 표창패 수상
진해군항제 ‘여좌천 로망스다리 의상 프로젝트’ 공로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 의류학과 김예린(왼쪽부터), 성지윤, 최경희, 박혜민 학생이 지난 3월 진해군항제 기간 '여좌천 로망스다리 의상 프로젝트'에 참여해 창원시로부터 받은 표창패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6.10.](https://img1.newsis.com/2025/06/10/NISI20250610_0001863348_web.jpg?rnd=20250610120319)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 의류학과 김예린(왼쪽부터), 성지윤, 최경희, 박혜민 학생이 지난 3월 진해군항제 기간 '여좌천 로망스다리 의상 프로젝트'에 참여해 창원시로부터 받은 표창패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6.10.
로망스다리 의상 프로젝트는 창원시와 협력해 기획한 행사로, 여좌천 벚꽃길을 배경으로 한 로망스다리에 감각적인 패션 설치물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의류학과 학생들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설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으며, '로맨스, 봄을 입다'라는 주제로 벚꽃과 자연,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텍스타일 작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창원시 관계자는 "국립창원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덕분에 여좌천 일대가 한층 더 아름답고 문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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