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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음…한낮 기온 30도 '후덥지근'

등록 2025.06.12 05:01:00수정 2025.06.12 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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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음…한낮 기온 30도 '후덥지근'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2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고 한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후덥지근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3도, 천안·청양 14도, 서산·공주·금산·태안 15도, 세종·아산·당진·논산·부여·서천·예산·홍성 16도, 대전·보령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서천·태안 27도, 서산·당진 29도, 대전·세종·천안·아산·공주·계룡·논산·금산·부여·예산·청양·홍성 30도로 예상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그늘에서 쉬는 등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수치를 '보통'으로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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