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공장서 폭발 화재, 작업자 2명 부상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경.
"폭발음과 함께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오후 4시4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전신화상 등 부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 나머지 관계자 20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등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