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한국학중앙연구원 자료 공유·연계 협약

등록 2025.06.13 09:56: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국외문화유산 데이터 공유 및 검색 연계

[서울=뉴시스] 국외소재문화유산 아카이브 유물 검색 페이지 (사진=국외소재문화유산 제공) 2025.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외소재문화유산 아카이브 유물 검색 페이지 (사진=국외소재문화유산 제공) 2025.06.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한국학중앙연구원과 국외 소재 문화유산 자료를 공유한다.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11일 재단이 운영하는 '국외소재문화유산 아카이브'를 연구원의 '한국학자료통합플랫폼'으로 연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외소재문화유산 아카이브'는 국외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재단의 대국민 서비스사이트다.

'한국학자료통합플랫폼'은 국내외 한국학 유관기관의 자료를 통합·연계하면서 고도화된 원스톱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구원 사이트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학자료통합플랫폼 시스템 활용을 위한 국외문화유산 데이터 API 제공, ▲국외문화유산 데이터의 효율적인 활용 및 공유, ▲데이터 연계 최적화를 위한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 ▲해외 한국문화유산 관련 DB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용자들은 한국학자료통합플랫폼을 통해 재단 아카이브에 수록된 국외소재문화유산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시스템 연계를 위한 기술 구축이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서비스는 올해 말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