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서 즐긴다" 2025 고창 갯벌축제 개막
![[고창=뉴시스] 13일 고창 심원 마돌어촌체험아을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몸으로 즐기는 '2025 고창 갯벌축제'가 개막했다. 빗속에서도 맨손 장어잡기의 원조인 이 축제의 '미끌미끌 풍천장어 맨손잡기'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3/NISI20250613_0001867011_web.jpg?rnd=20250613164236)
[고창=뉴시스] 13일 고창 심원 마돌어촌체험아을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몸으로 즐기는 '2025 고창 갯벌축제'가 개막했다. 빗속에서도 맨손 장어잡기의 원조인 이 축제의 '미끌미끌 풍천장어 맨손잡기'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우천 관계로 예정됐던 개막식은 취소됐지만 빗 속에서도 많은 이들이 축제장을 찾아 준비된 체험과 각종 부스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축제에서는 '갯벌지킴이 건강걷기' '바람공원 힐링요가' '갯벌 K-POP댄스 경연대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고창 대표 수산물인 풍천장어를 잡는 '미끌미끌 풍천장어 맨손잡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신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체험으로 인기리에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갯벌축제를 찾아주시는 많은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해안선과 풍부한 자연경관을 마음껏 즐기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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