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해운의 풍류' 17·19·21일 공연
![[부산=뉴시스] 특별기획 공연 '해운의 풍류' (그림=부산 해운대문화회관 제공) 2025.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3/NISI20250613_0001867036_web.jpg?rnd=20250613171114)
[부산=뉴시스] 특별기획 공연 '해운의 풍류' (그림=부산 해운대문화회관 제공) 2025.06.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은 17·19·21일 해운홀에서 특별기획 공연 '해운의 풍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국악과 현대음악의 융합을 통해 관객에게 신명 나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첫 공연인 17일에는 부산 청년 예술팀인 '날라리와 쟁이'가 나서 태평소, 아쟁, 드럼, 피리, 퍼커션 등 다양한 악기로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19일에는 JTBC 프로그램 '풍류대장'을 통해 주목받은 '밴드 날다'가 출연해 소리꾼 오단해와 서진실을 중심으로 판소리와 국악을 현대 밴드 음악에 접목한 무대를 꾸린다.
21일은 '가이아'의 무대로 전통 음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판소리 명창 박성희가 함께 한다.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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