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유아 편식 예방 프로젝트 '열매채소 테라피'
놀이·예술·치유…편식 개선 유도

푸드아트 테라피 참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온 마을 편식 예방 프로젝트 '열매채소 편'을 통해 유아의 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온 마을 편식 예방 프로젝트는 지난해 '뿌리채소 편'에 이은 두번째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이다.
유아가 채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1단계 애착 형성에서 푸드아트 테라피, 요리 활동, 활동책, 교육 영상 등을 활용해 채소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2단계 간접 노출 ▲3단계 소극적 노출 ▲4단계 직접 노출 등 체계적으로 구성해 편식 개선을 유도한다.
열매채소 푸드아트 테라피는 토마토, 파프리카, 가지, 오이 등 열매채소를 활용해 미술치료 기법을 접목한 창의적 놀이와 요리 활동으로 구성됐다. 채소를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놀이·예술·치유의 매개체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열매채소의 색상과 향기 탐색 ▲열매채소의 영양과 편식에 대한 이해 ▲열매채소를 활용한 '나를 지켜주는 히어로' 만들기 ▲부모와 마을 꾸미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채소에 대한 긍정적 감정 형성과 자기 표현력 향상은 물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친숙한 열매채소를 활용해 아이들이 채소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기획했다"며 "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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