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레드페스티벌' 마지막 3주차 시작…한우·복숭아 할인

[서울=뉴시스]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입구에서 매장 오픈을 대기하는 고객 모습이다.(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롯데마트가 '롯데레드페스티벌’의 마지막 3주차 행사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 20개 참여사가 함께하는 대규모 통합 쇼핑 축제다.

롯데마트는 핵심 참여사로서 지난 5일부터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해 왔다.

롯데마트는 이번 3단계 행사에도 주말 동안 고객 수요가 높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4일간 롯데마트 한우 전문 MD가 선별한 최상위 1++ 등급 한우 '마블나인' 전품목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 판매한다.

오는 20일엔 이틀간 '애호박(개·국산)' 2개 이상 구매 시 500원 할인해 개당 990원에 판매하며, '비빔면 전품목'은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신선식품 최대 50% 할인도 함께 진행된다.

엘포인트 회원은 '천도복숭아'와 '신비복숭아' 전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수박' 전품목은 1만원 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미국산 척아이롤·부채살·살치살(각 100g·냉장)'은 40% 할인하고, '하림·참프레 닭볶음탕용 손질닭(각 800g·냉장·국산)'은 1+1 행사로 1만99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생필품도 반값 할인과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계맥주 10종'은 8캔 구매 시 1만2800원에, '롯데 스낵·비스켓·파이 11종'은 3개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한다.

▲'하기스 기저귀 36종' ▲'테크·피지 세탁세제 14종' ▲'유한킴벌리 미용·물티슈·생리대 49종'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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