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동연, 호우 예보 앞두고 신안산선 복구 현장 점검

등록 2025.06.19 11:10:56수정 2025.06.19 11:19: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31개 시장군수와 영상회의

"올해도 인명피해 없도록 잘 대처" 당부

[수원=뉴시스] 19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명 신안산선 복구 현장에서 신안산선 복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19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명 신안산선 복구 현장에서 신안산선 복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급 폭우가 예보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신안산선 복구 현장을 찾아 호우 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31개 시장군수와 영상회의를 열고 시군별 호우 대응상황도 확인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신안산선 매몰 현장에 특별히 온 것은 강우로 인해 이곳 현장에 여러 가지 추가 피해 가능성이라든지 대처에 대한 현장 점검을 하기 위해서"라며 "작년, 재작년 여름철 풍수해 인명피해가 전혀 없다. 올해도 잘 대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에 7554개 건설공사장이 있다.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로에 토사나 낙엽을 제거하는 등 배수로 정비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재난관리기금을 집중 투입해 지하차도, 또 반지하, 하천변, 산사태 등 위험시설 개선에 총 2000억원을 투입했다. 전국 최초로 '일상회복지원금'과 '특별지원구역'을 제도화해서 대형재난 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은 물론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 도의회 협력을 받아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뉴시스] 19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안산선 복구 현장에서 시군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19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안산선 복구 현장에서 시군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시군에 지표투과레이더 탐사지원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국비 확보를 마쳤고 도에서도 이번 6월 추경을 통해 탐사사업을 즉시 시행할 예정에 있기 때문에 땅꺼짐과 지하공사현장에 대한 사전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견지해 왔던 현장 중심의 신속 판단과 과감한 실행이라는 경기도 재난 대처 원칙을 가지고 이번 주말 집중호우뿐만 아니라 앞으로 장마철 우기에 대비하는 데 모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붕괴사고 발생당시 두 차례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세 번째로 현장을 찾아 복구 현황도 점검했다.

도는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비상대비' 단계를 신설했다. 사전 예비특보 및 특보 없이 발생되는 극한호우 등의 위험기상에 대비해 촘촘한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