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65억 들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착수…내년 6월 완공
고잔동, 지상 4층 연면적 1290㎡ 규모
유아놀이실·장남감대여실·자치프로그램 운영실 등 갖출 것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사진 가운데)이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 참석자들과 함께 시삽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5.06.20.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0/NISI20250620_0001872233_web.jpg?rnd=20250620094651)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사진 가운데)이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 참석자들과 함께 시삽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단원구 고잔동에 전 세대를 위한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짓는다.
안산시는 19일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단원구 고잔동 766-1번지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1290.67㎡ 규모로 조성된다. 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실용적 공간을 만든다.
내부 시설은 영유아를 위한 ▲유아놀이실 ▲장난감(도서)대여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다. 지역 주민의 안전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실 ▲주민회의실 ▲자치프로그램 운영실 등도 만든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공공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더 안전하고 활기찬 공동체를 제공하겠다"며 "센터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아우르는 복합시설로 순조롭게 준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