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서 승용차, 주차된 굴삭기 들이받아…30대 운전자 숨져
![[인천=뉴시스] 20일 오후 인천 중구 중산동에서 슷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굴삭기를 들이받아 소방 당국과 경찰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1/NISI20250621_0001873079_web.jpg?rnd=20250621094640)
[인천=뉴시스] 20일 오후 인천 중구 중산동에서 슷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굴삭기를 들이받아 소방 당국과 경찰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6.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영종도에서 승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굴삭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30대 운전자가 숨졌다.
21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0분께 인천 중구 중산동 도로에서 A(30대)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굴삭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굴삭기에는 탑승자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는 술에 취하거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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