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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년센터, 지역특화 청년사업 2년 연속 선정

등록 2025.06.23 09: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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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뉴시스] '잇는 살롱' 포스터 (사진=의성군 제공)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잇는 살롱' 포스터 (사진=의성군 제공) 2025.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청년센터가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이 주최하고 경북청년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의성군 청년센터는 청년주도성,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한 서면·대면 심사를 거쳐 경북도 내 최종 3개 선정 기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인 '잇는살롱'을 운영한다.

요리, 운동, 그림테라피, 차량 관리교육, 캠핑축제 등 청년 수요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소모임이 진행된다.

김주수 군수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의성을 만들겠다"며 "청년의 삶 전반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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