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돼지농장서 화재…돈사 3동 소각·280마리 폐사

이 불로 돈사 3동(1375㎡)이 불에 탔고 돼지 280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40여명을 동원해 오후 3시2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정확하고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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