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6월 문화가 있는 날 '한우랑문화놀이터' 운영
25일 무료 체험·공연

'한우랑문화놀이터'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5일 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한우랑문화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우랑문화놀이터'는 쇠코뚜레를 활용한 디퓨저, 행잉플랜트 등 만들기 체험과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놀이형 문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 100명이다. 체험료는 무료다.
앞서 지난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창작인형극, 체험 프로그램 등에 둔내면 지역주민 12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성 재단 대표이사는 "더운 여름을 앞두고 가족들이 함께 나와 문화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곳곳에 문화의 온기를 퍼뜨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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