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우천에도 9만여명 성황
![[고창=뉴시스] 지난 20일 개막했던 고창의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2회 복분자와 수박축제'에 9만1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명품 고창수박을 사기 위해 방문객들이 기다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01874667_web.jpg?rnd=20250623173920)
[고창=뉴시스] 지난 20일 개막했던 고창의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2회 복분자와 수박축제'에 9만1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명품 고창수박을 사기 위해 방문객들이 기다리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군은 이번 축제기간 굵은 빗줄기기 쏟아지는 날씨가 있었음에도 축제장에 9만1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축제에서 방문객들은 지역 명품 농특산물 복분자, 수박, 장어 등의 할인판매와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 공연 등을 적극적으로 즐겼다.
![[고창=뉴시스] 지난 20일 개막했던 고창의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2회 복분자와 수박축제'에 9만1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많은 참가자들이 물총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01874663_web.jpg?rnd=20250623173745)
[고창=뉴시스] 지난 20일 개막했던 고창의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2회 복분자와 수박축제'에 9만1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많은 참가자들이 물총싸움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존에서는 우산을 쓰고서도 기꺼이 줄을 서는 관광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축제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창=뉴시스] 지난 20일 개막했던 고창의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2회 복분자와 수박축제'에 9만1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풍천장어 시식에 긴 줄이 서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01874670_web.jpg?rnd=20250623173959)
[고창=뉴시스] 지난 20일 개막했던 고창의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제22회 복분자와 수박축제'에 9만1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풍천장어 시식에 긴 줄이 서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심덕섭 군수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아주시고 적극적으로 즐겨주신 덕분에 고창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려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가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