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스라엘 "이란 일부 정부 시설들 공격"(2보)

등록 2025.06.23 19:15:49수정 2025.06.23 21:42: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혁명수비대 본부와 바시즈 의용대 건물, 에빈 교도소 등

에빈 교도소, 서방과의 협상시 협상카드로 쓰이는 죄수들 수감

[서울=뉴시스]이스라엘은 정치범들 및 이중국적자 등 서방과 연계된 죄수들을 수감하는 에빈 교도소를 포함해 이란 정부의 목표물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이란은 에빈 교도소의 수감자들을 서방과 협상할 때 협상 카드로 활용해 왔었다. <사진 출처 : 데칸 클로닉닷컴> 2025.06.23.

[서울=뉴시스]이스라엘은 정치범들 및 이중국적자 등 서방과 연계된 죄수들을 수감하는 에빈 교도소를 포함해 이란 정부의 목표물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이란은 에빈 교도소의 수감자들을 서방과 협상할 때 협상 카드로 활용해 왔었다. <사진 출처 : 데칸 클로닉닷컴> 2025.06.23.

[두바이(아랍에미리트)=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은 정치범들 및 이중국적자 등 서방과 연계된 죄수들을 수감하는 에빈 교도소를 포함해 이란 정부의 일부 목표물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이란은 에빈 교도소의 수감자들을 서방과 협상할 때 협상 카드로 활용해 왔었다.

에빈 교도소 외 다른 목표로는 준군사 혁명수비대의 보안 본부, 테헤란의 팔레스타인 광장, 혁명수비대 소속인 준군사 조직 바시즈 의용대 건물 등이 이스라엘의 공격 대상이 됐다.

국방부는 "이란 독재자는 이스라엘 본국 전선을 공격한 것에 대해 엄중한 응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