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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스포츠카드 출시…김단비·박혜진·강이슬 등 총 103명 구성

등록 2025.06.24 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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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시즌부터 4시즌 연속 출시

[서울=뉴시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출시한 2024~2025시즌 WKBL 스포츠카드. (사진=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출시한 2024~2025시즌 WKBL 스포츠카드. (사진=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스타 선수를 카드로 만날 수 있는 2024~2025시즌 WKBL 스포츠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출시한 카드는 '2024~2025 VIA WKBL FIREWORK BOX’이다.

이번 카드는 선수들의 뜨거운 에너지, 팬들의 환호, 열기로 가득한 경기장의 분위기를 담아내고자 불꽃을 의미하는 'FIREWORK'라는 콘셉트를 사용했다.

카드는 2024~2025시즌 WKBL 6개 구단 전체 등록 선수 총 103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인 선수 및 아시아쿼터 선수도 모두 포함됐다.

특히 김단비(우리은행), 박혜진(BNK), 강이슬(KB국민은행) 등 WKBL 대표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 조각이 포함된 다이내믹 패치 오토가 포함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FLEX 오토, 센세이션 일반카드 등 다양한 카드도 만날 수 있다.

2021~2022시즌부터 4시즌 연속으로 출시되고 있는 WKBL 스포츠카드는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은 물론 농구화와 유니폼을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4~2025시즌 WKBL 스포츠카드는 박스당 1만원이며, 판매처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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