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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중소·벤처·스타트업 상호 호환성 세미나 개최

등록 2025.06.25 17: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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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AI 시대 중소·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상호 호환성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최형두 의원실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AI 시대 중소·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상호 호환성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최형두 의원실 제공). 2025.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창원시 마산합포구)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디지털산업정책포럼 공동대표인 고동진, 안도걸, 이준석 의원과 함께 AI 시대 중소·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상호 호환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회디지털산업정책포럼은 지난해 8월 디지털산업 전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국내 디지털 혁신 정책에 관한 연구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자 출범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구글, 퀄컴, VISA, 시스코, 데이트립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AI 스타트업계, 학계, 정부 관계자 등 각계 대표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기 및 서비스 간 호환성 확보 필요성과 향후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전략과 제언을 제시했다.

포럼 공동대표인 최형두 의원은 "AI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상호 호환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표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법안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의 공동대표인 이준석 의원은 "과학기술 경쟁력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가 국회의 큰 과제로 남아있다"며 "AI 시대에 중소·벤처·스타트업이 더욱 성장하고 상호 호환성 분야에서 확고한 영역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AI 시대 중소·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상호 호환성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최형두 의원실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AI 시대 중소·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상호 호환성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최형두 의원실 제공). 2025.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범정부 차원에서 AI 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프라, 연구 개발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중소·벤처·스타트업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함께 힘을 모아 디지털 산업 환경을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론에는 윤혜선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정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팀장,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과장, 최지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상임이사, 조혜신 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가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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