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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나스닥, 최고치 코앞…엔비디아, 또 최고가 경신

등록 2025.06.27 05:20:32수정 2025.06.27 0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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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26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사진은 지난 2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NYSE 표지판의 모습. 2023.11.01.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AP/뉴시스]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26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사진은 지난 2월 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NYSE 표지판의 모습. 2023.11.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26일(현지 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역대 최고치에 거의 다다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404.41포인트(0.94%) 상승한 4만3386.84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48.86포인트(0.80%) 오른 6141.02에 장을 닫았다. 지난 2월 달성한 6144.15 기록에 조금 못 미쳤다.

나스닥 지수도 194.36포인트(0.97%) 상승한 2만167.91에 폐장하면서, 전고점인 2만173.89에 아쉽지 닿지 못했다.

엔비디아는 0.46% 뛴 155.02달러에 마감하면서 전날에 이어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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