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동 별서' 화재…목조건물 '송석정' 반소
불길 오후 1시20분께 거의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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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문화유산 성북동 별서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0일 성북구청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5분께 성북동 별서 목조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오후 1시4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목조건물인 송석정이 반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성북구청은 "불길은 오후 1시20분께 거의 잡힌 상태"라며 "지금은 타다 남은 연기만 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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