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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철 창녕군 부군수 취임…"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등록 2025.07.01 08: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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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심상철 창녕군 부군수.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심상철 창녕군 부군수.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제42대 경남 창녕군 부군수로 심상철 지방부이사관이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7월 정례조회와 읍면장회의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심 부군수는 합천 출신으로 1991년 합천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 관광진흥과장, 행정국 세정과장, 인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실무 능력을 두루 인정받아왔다.

2025년 7월1일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과 함께 창녕군 부군수에 임명됐다.

심상철 부군수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 부군수로 부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성낙인 군수, 직원들과 함께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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