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새 이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NHN링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명칭사용권 계약
![[서울=뉴시스] NHN링크 CI (사진=NHN링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01881385_web.jpg?rnd=20250701133455)
[서울=뉴시스] NHN링크 CI (사진=NHN링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NHN링크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명칭사용권 계약을 체결하고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공식 명칭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명칭사용권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30일까지 5년간이다.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은 "이번 핸드볼경기장 명칭사용권 계약은 체육공단이 민간기업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림픽공원이 체육,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왕문주 NHN링크 대표는 "앞으로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가 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더욱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NHN링크는 온오프라인 다양한 영역에서 관객과 공연을 잇는(링크)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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