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송언석에 "혁신위, 대선 패배 백서부터 써야한다"
송언석, 안철수와 김성원 잇따라 만나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나,조계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6.3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30/NISI20250630_0020870008_web.jpg?rnd=20250630161929)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나,조계진'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06.30. [email protected]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송 비대위원장을 만나고 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진단부터니 백서부터 써야한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다.
그는 "일단 백서팀을 먼저 가동하고 그게 끝나고 새 당대표가 뽑히면 당대표가 백서를 참고해서 혁신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제 생각을 전달드렸다"고 설명했다.
이날 만남은 송 비대위원장이 요청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김성원 의원도 이날 송 비대위원장과 독대를 했다.
한편 송 비대위원장은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안 의원과 함께 원내대표 선거에서 경쟁했던 김 의원 등을 혁신위원장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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