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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5일 ‘첼로와 함께하는 Korea Song’ 소통의 울림

등록 2025.07.02 1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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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국악당 대숲공연장

[산청=뉴시스] 경남첼리스타 앙상블 공연 모습 (사진=산청군 제공) 2025. 07. 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경남첼리스타 앙상블 공연 모습 (사진=산청군 제공) 2025. 07. 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오는 5일 기산국악당 대숲공연장에서 경남첼리스타 앙상블의 ‘첼로와 함께하는 Korea Song’ 공연을 마련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펼치는 공연에서는 Palladio-K.Jenkins, 꽃날, 살다보면, 난감하네, 사랑가, 이별가, 아름다운 나라, 아리랑랩소디, 프론티어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첼로 앙상블의 음색과 규모와 함께 첼로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며 차별화된 구성과 레퍼토리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클래식 장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재해석한 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한편 경남첼리스타 앙상블은 경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 첼로 연주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 구현을 목표로 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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