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전북도 '임도사업평가' 산불진화임도 부문 1위
![[임실=뉴시스] 지난해 임실군이 추진해 전북도 임도사업평가의 산불진화임도 부문 도내 1위를 차지한 '신평면 창인리 일원의 두곡~창인 산불진화임도(0.68㎞)'의 일부 구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01884980_web.jpg?rnd=20250704162040)
[임실=뉴시스] 지난해 임실군이 추진해 전북도 임도사업평가의 산불진화임도 부문 도내 1위를 차지한 '신평면 창인리 일원의 두곡~창인 산불진화임도(0.68㎞)'의 일부 구간.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평가는 지난해 신설 임도사업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북도 산림환경연구원과 대학교수, 산림공학기술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평가와 자료평가를 통해 우수시군을 가렸다.
임실군은 임실군산림조합을 통해 시공한 신평면 창인리 일원의 두곡~창인 산불진화임도(0.68㎞) 사업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해당 임도는 계획수립의 적정성, 시행 과정의 적절성 등 자료평가 항목과 절·성토 사면 및 노면의 안정성, 배수시설의 적정성, 환경친화성 등 현장평가 항목에서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며 2026년도 임도사업 예산에 대한 증액된 국·도비 성과금을 받게 됐다.
심민 군수는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산림병해충 방제, 산불 진화 등 산림 재해의 신속한 대응 및 농·산촌 마을의 교통 개선을 위해 임도 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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