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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안양대 '찾아가는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 등

등록 2025.07.07 20: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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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안양대 '2025 찾아가는 맞춤형 고용서비스'안내 포스터. (포스터=안양대 제공). 2025.07.07.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안양대 '2025 찾아가는 맞춤형 고용서비스'안내 포스터. (포스터=안양대 제공).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청년들과 재학생들의 진로 설정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안양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MBTI를 활용한 자기 이해, ▲직업 카드 분류를 통한 진로 탐색, ▲개인 맞춤형 색에 맞는 이력서 사진 이미지 컨설팅, ▲ChatGPT를 활용한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안양=뉴시스] 성결대·일본 CKTS(주) 업무협약 체결 현장. (사진=성결대 제공).2025.07.07.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성결대·일본 CKTS(주) 업무협약 체결 현장. (사진=성결대 제공)[email protected]

◇ 성결대·일본 CKTS(주) 산학협력 업무협약

경기 안양시 성결대학교는 최근 일본 CKTS(주)와 항공 서비스 분야의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 관서 국제공항(KIX) 내 CKTS 본부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년간 성결대학교 학생들이 관서 국제공항에서 장기 인턴십을 수행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양측은 교육과 산업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CKTS는 일본을 대표하는 공항 지상조업 전문 기업으로 성결대는 매년 학생을 파견해 공항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성결대는 세계적 기업과 함께하는 시스템 구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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