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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식]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곳 선정 등

등록 2025.07.08 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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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합천군 가야면 대전지구 종합계획도 (사진=합천군 제공) 2025. 07. 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합천군 가야면 대전지구 종합계획도 (사진=합천군 제공) 2025. 07. 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가야면 대전마을과 청덕면 가현마을 등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경제성장 과정에서 사회·경제적 지원이 소외돼 정주 여건이 낙후된 농촌 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합천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1월부터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현장조사와 현장포럼 등을 거쳐 준비해왔으며, 경상남도의 컨설팅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대면평가를 거쳐 2개 마을이 최종 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 합천박물관, 제15회 특별기획전
[합천=뉴시스] 제15회 합천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식 개최 (사진=합천군 제공) 2025. 07. 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제15회 합천박물관 특별기획전 개막식 개최 (사진=합천군 제공) 2025. 07. 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 합천박물관은 지난 7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5회 합천박물관 특별기획전 가보(家寶), 모두와 함께 나누다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합천박물관이 지역주민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소중한 유물의 사회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나눔과 공유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지난 1일부터 2026년 3월 8일까지 합천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총 92점의 기증 유물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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