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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름방학 특활학교 초등생 280명 모집

등록 2025.07.08 17: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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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펜·메이커 체험으로 창의융합 역량 높여

[양산=뉴시스] 여름방학 특활학교 운영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5.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여름방학 특활학교 운영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2025.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오봉초등학교와 회야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특활학교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유휴 교실을 활용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아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중 흥미롭게 배우고 창작하며 사고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6종으로 3D펜을 활용한 비즈식물 화분·마그넷액자 만들기와, 스테인글라스 도어벨, 무드등, 거울, 라탄 똑닥이 전등갓 제작 등 메이커 활동이 중심이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양산시에 등록된 초등학생이며, 7월 14일 오후 3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초등학생 280명을 선착순 접수를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아이들에게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고,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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