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마산시농협 양덕지점·하나로마트 개점 등

[창원=뉴시스]마산시농협 양덕지점·하나로마트 개점.(사진=경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창원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은 11일 양덕4구역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아파트 상가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마산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장(박현용), 롯데캐슬 입주자대표 회장(김국일), 대림하이빌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장(박서윤)을 비롯한 외빈과 오흥석(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마산시농협 임원, 대의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마산시농협은 기존 산호동지점을 양덕지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이전 개점한 양덕지점은 양덕4구역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아파트 상가 1층 하나로마트와 2층 금융점포로 3월 6일에 입주해 영업을 시작했고 하나로마트는 6월 9일 영업을 시작하고 이날 개점식을 했다.


◇창원교육지원청, 대원초 배구부 방문 '청렴 토크'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창원시 대원초등학교 배구부를 방문해 ‘청렴한 운동부 우리가 만든다’를 주제로 청렴토크를 진행하고,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운동부 운영의 투명성과 학생선수 권리 보호를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1부에서는 창원교육지원청의 청렴 캐릭터 ‘미리’와 함께 ▲운동부 예산의 투명한 집행 ▲학생선수들의 진학 문제 ▲노후된 시설 보완 ▲인권 보호 및 폭력 예방 교육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창원=뉴시스]창원교육지원청, 대원초 배구부 방문 '청렴 토크'.(사진=창원교육지원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부에서는 황흔귀 교육장이 직접 훈련 현장을 찾아 학생선수들의 훈련과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지도자 및 학생들을 격려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운동부 운영의 청렴성과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컨설팅과 점검을 지속하며, 학생선수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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