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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다인면 도정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7.12 11: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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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뉴시스]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도정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도정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한 도정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께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 도정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공장동 1동과 여과집진기, 도정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6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인원 43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오후 6시49분께 불을 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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