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양산 부시장, 동부권 현안 점검…현장에서 답 찾다
김 부시장, 악취·재해·공원 조성 등 현장행정
![[양산=뉴시스] 김신호 부시장이 동부양산 현장행정을 위해 웅상센트럴파크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8/NISI20250718_0001896465_web.jpg?rnd=20250718125129)
[양산=뉴시스] 김신호 부시장이 동부양산 현장행정을 위해 웅상센트럴파크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김신호 부시장이 동부양산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김 부시장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담당 실무자들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직후 이뤄졌으며, 덕계소주지역 악취 문제를 비롯해 양산수목원 조성, 명동공원 조성, 회야강 하천재해예방사업,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 등 동부양산 주요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준비상황과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그동안의 진행 상황과 발생한 문제점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시장은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대응 태세를 직접 확인했다.
김신호 부시장은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현장을 철저히 관리해야 재해를 예방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실행력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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