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모빌리티 일자리 창출…폴리텍대학·자동차진단보증협회 맞손
업무협약 체결…취·창업 연계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기아가 3일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에 ‘UX 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하고 사용자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설계하는 참여형 연구 거점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사진은 UX 스튜디오 서울 현장 모습. (사진=현대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2/NISI20250702_0020872043_web.jpg?rnd=20250702091524)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기아가 3일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에 ‘UX 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하고 사용자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설계하는 참여형 연구 거점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사진은 UX 스튜디오 서울 현장 모습. (사진=현대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제공) 2025.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폴리텍대학은 21일 인천 부평구 소재 폴리텍비전실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자동차 진단·보증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이다. 전국 8개 권역의 폴리텍대학과 연계해 실무형 인재를 발굴하고 취창업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폴리텍대학은 대학의 우수 인재를 협회에 연계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보유한 시설 및 장비 등을 서로 공유한다.
중소기업 재직자 과정을 통해 협회 소속 기업의 재직자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자동차산업 구조 전환기에 발맞춰 미래모빌리티 진단평가 분야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를 전국적으로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기반한 산학협력을 강화해 학생에겐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산업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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