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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옥 시의원 "소프트웨어·AI 기업에 적극 지원해야"

등록 2025.07.21 15:13:55수정 2025.07.21 16: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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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오은옥 경남 창원시의원이 21일 열린 제145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경제일자리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오은옥 경남 창원시의원이 21일 열린 제145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경제일자리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2025.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오은옥 경남 창원시의원이 21일 열린 제145회 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경제일자리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창원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오 의원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에 타 인건비 지원을 받는 수혜 기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수기업 선정 확대와 소프트웨어·AI 기업 활성화를 위해 각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계산업 중심의 창원이 미래를 준비하려면 소프트웨어와 AI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중소·중견기업 전반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첨단 분야 기업들이 실제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중심 공공기관 유치 활동과 관련해 그는 "부산은 해양수산부 이전이 결정됐다"며 "연구소나 대기업 유치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창원시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는 상시근로자 20인 이상의 기업 중 최근 고용 인원이 3명 이상 증가하고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설 환경개선 자금 지원, 세무조사 3년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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