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베트남 DI VINA, 농식품 수출 '맞손'…40억 규모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와 DI VINA는 22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완엽 대표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공식품 및 농산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7.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2/NISI20250722_0001899284_web.jpg?rnd=2025072211264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와 DI VINA는 22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완엽 대표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공식품 및 농산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7.22. [email protected]
시와 DI VINA는 22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완엽 대표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공식품 및 농산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 시장이 이끄는 경제사절단이 지난해 11월 베트남 방문 당시 마련한 수출 판로 개척 성과의 일환으로, K-푸드 확산과 전주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공동으로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시와 DI VINA는 향후 3년간(2025~2027년) 연간 100만 달러씩 총 300만 달러(약 40억원) 규모의 농식품 수출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주 지역 농식품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올 연말에는 '한국·베트남 경제인 화합의 밤' 행사를 통해 DI VINA와의 본격적인 수출 계약 체결을 이어갈 계획이다.
DI VINA는 베트남에서 '두끼 떡볶이'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현지 16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미카도 스시'와 삼진어묵 등 다수의 한식 브랜드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기업이다.
이 업체는 한 달 평균 150만 명(매장당 하루 평균 700명)이 매장을 방문하는 등 베트남 외식시장 내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최근 태국 법인까지 설립해 아세안 시장 전역으로의 확장을 추진 중이다.
김완엽 대표는 "고향 전주 기업들과 함께 아세안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뜻깊다"며 "전주의 맛과 품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전주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K-푸드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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