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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물류센터서 지게차에 깔린 40대 작업자 사망

등록 2025.07.23 20:27:15수정 2025.07.23 2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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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신항의 한 물류센터에서 지게차에 작업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께 연수구 인천신항 물류센터 내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작업 도중 지게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지게차 운전자 B(40대)씨는 물품을 싣고 운전하다가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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