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자치법제·규제개혁 직무교육…입법역량 강화
불필요 규제 과감히 폐지, 편의는 높이도록 당부
![[창녕=뉴시스] 자치법제 및 규제개혁 역량강화 자체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4/NISI20250724_0001901572_web.jpg?rnd=20250724103445)
[창녕=뉴시스] 자치법제 및 규제개혁 역량강화 자체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7.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7월 정기인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자치법제 및 규제개혁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자치법규 제·개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례·규칙을 입안하는 공무원들의 입법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군민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생활 속 규제 애로를 공무원이 직접 찾아 개선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하반기 입안 일정에 맞춰 민생경제와 군민 편의 증진에 관련된 자치법규가 신속히 정비될 수 있도록 사전 계획 수립과 입안 절차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론이 아닌 실제 법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지속해 자치법제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폐지하고 자치법규의 합리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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