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의회, 호우 피해 현장서 '구슬땀'…딸기하우스 등 복구 총출동
침수된 비닐하우스, 주택 찾아 복구활동

수해 자원봉사.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극한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와 주택을 찾아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광주시청 공무원 100여 명은 24일 북구 용강동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를 찾아 무너진 구조물과 파손된 비닐을 정리하고 토사와 잔해를 수거하는 등 복구작업을 펼쳤다.
또 광산구 하산동 일대에서는 광주시 농업동물정책과·서부도매시장관리사무소 공무원 13명과 농협광주본부 직원 30명이 피해 복구에 힘을 더했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하우스 농가 2곳을 찾아 침수된 집기 철거, 호랑이콩 작물 제거, 작업장 정리 등을 진행했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병해충 방제 등 후속 조치로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도 이날 광산구 첨단2동 월봉마을을 찾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21일 건국동 지산 딸기집하장 일대 수해 복구에 이은 두 번째 현장 대응이다.
박필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12명은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주택 뒷편 산에서 밀려 내려온 흙더미와 잔해물을 정리하고, 진입로 주변 토사 제거와 정비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박 의원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구 현장에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해복구 활동하는 박필순 광주시의원.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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