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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사용 독려

등록 2025.07.24 18: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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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최대호 시장이 직접 '민생소비 쿠폰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최대호 시장이 직접 '민생소비 쿠폰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과 관련 부서 직원들이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을 이용해 2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관내 동안구 비산동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식사 후 '놓치면 사라집니다. 기한 내 꼭 사용하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소비 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또 식당 출입구에 '소비 쿠폰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를 부착했다.

식당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의 의미를 설명하고, 지역경제·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가치소비'의 확산 협조를 당부했다.

최 시장은 식당 주인 등의 고충을 듣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효과적인 소비 활성화 대책 마련에 더 전념하겠다"며 "추가적인 소비 진작 프로그램 마련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안양=뉴시스] 최대호 시장(사진 왼쪽 첫번째) 등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최대호 시장(사진 왼쪽 첫번째) 등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21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소비 쿠폰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오는 11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대형 할인점, 기업형슈퍼마켓, 창고형 매장, 백화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보험업(4대 보험)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용자는 휴대전화에서 '지역번호+114', 유선전화에서는 '114'로 전화해 소비 쿠폰 사용처나 발급 방법 등에 대해 문의하면 관련 사항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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